<P>1. 식사를 한 뒤 2시간이 지난 후 달린다.<BR>음식을 먹었으면 소화가 모두 될 때까지 2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달리는 것이 좋다. 음식물이 소화가 되기 전에 달리면 위경련이나 어깨와 복부 통증 등을 유발하기 쉬워 위장병을 초래할 수 있다.</P> <P>2. 준비·정리 스트레칭은 반드시 해준다.<BR>쉬고 있는 근육을 뛸 수 있는 근육으로 전화시켜 주는 준비 스트레칭과 달리기를 한 후 피로해지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 주는 정리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준다. 그래야 몸에 무리가 생기지 않으며 달리기로 인한 부상이나 후유증을 최대로 예방할 수 있다.</P> <P>3. 달리는 동안에는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BR>여름 등 기온이 높을 때 달리면 갈증이 난다. 그러나 30분 내외로 짧은 시간에 달리는 경우는 되도록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물을 마시고 싶으면 한두 모금 정도가 적당하다. 물을 네모금 이상 마시면 배가 출렁거리고 자칫 위경련이 생길 수 도 있다.</P> <P>4.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걷기나 휴식을 취한다.<BR>열이 나거나 근육통이 심하거나 등등 달리기를 할 때 몸이 무겁고 전체적인 컨디션이 받쳐주지 않을 때는 걷기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걷다가 쉬는 정도로 가볍게 운동을 해야 무리가 오지 않는다.</P> <P>5. 힘을 강하게 하는 동작은 삼간다.<BR>언덕길을 장시간 무리해서 올라가거나, 너무 빨리 달려서 숨이 턱까지 차거나, 너무 오래 달리는 등 힘이 강하게 들어가는 동작은 삼가는 것이 좋다. 아직 달리기에 미숙한 몸에 무리가 와서 심한 근육통이나 근육 파열, 호흡 곤란 등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P> <P><BR>출처 : 런조이</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