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달리기 전 후에 꼭 빠뜨리지 않고 해줘야 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P> <P>올바른 스트레칭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몸을 유연하게 해줘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P> <P>스트레칭은 준비 스트레칭과 정리 스트레칭으로 나누어져 있다.</P> <P>준비 스트레칭은 상체부터 가볍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시작해 점점 깊고 강한 순서로 하체부분 발목까지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P> <P>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힘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드럽게 시도하며, 경직 상태로 10∼15초 정도 이완은 5초 정도로 천천히 해주는 것이 좋다.</P> <P>특히 기온이 낮을 때는 오히려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강하게 하지말고 천천히 부드럽게 시작해 점차적으로 늘려나가는 방법으로 뭉쳐진 근육을 풀어줘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들어줘 주어야 한다.</P> <P>운동 후의 정리 스트레칭도 준비 스트레칭과 마찬가지 방법이다. 달리기를 통해 관절과 근육이 많은 스트레스로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으로 풀어줘야 한다.</P> <P>정리 스트레칭은 준비 스트레칭 순서를 반대로 시작해야 하며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이 늘어나 있기 때문에 하체 부분부터 큰 동작으로 시작, 상체의 작은 동작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P> <P>만약 순서를 무시하고 깊고 강한 동작부터 아무렇게나 스트레칭을 하게되면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며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기보다 오히려 수축시켜 통증과 함께 부상을 입을 수 있다.</P> <P>스트레칭은 규칙적으로 충분히 해야 근육이완을 통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건강 또한 지키려면 올바른 스트레칭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