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초보자를 위한 하지 말아야 할 스트레칭</P> <P>- 2003년 1월호 러너스코리아 -</P> <P><BR>달리는 사람들이 하는 스트레칭 중에 오히려 부상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들이 있으니 이들은 마땅히 피해야 할 것이다.</P> <P>이것들 중에는 허리에 너무 부담을 주는 특히 다리를 펴고 하는 몸통 일으키기(sit-up), 목에 부담을 주는 요가 타입의 쟁기갈이(누워서 다리를 들어 머리 뒤로 발을 넘기기),</P> <P>마찬가지로 목에 부담을 주는 두 다리 들어 자전거 타기(누워서 목을 받치고 두 다리와 상체를 위로 들어 자전거 타기), 발끝에 너무 많은 부담을 주는 발끝으로 서기, 너무 과한 허벅지 스트레칭으로 위험할 수 있는 장애물 경주 스트레칭(발을 책 상 위에 올리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 햄스트링을 스트레칭하는 방법), 무릎에 많은 부담을 주는 완전히 주저앉았다 일어나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P> <P><BR>글 양현묵 (‘첫 마라톤’ 중에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