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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가이드 - 대회참가후기
제 목 2015서울국제마라톤 겸 86회 동아마라톤 첫 도전기및 11th 풀도전
작성자  남현우 - 2015-03-30 오후 10:02:52 

부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풀코스를 10번을 완주하고, 마라톤 입문한지 약5년만에 서울국제마라톤 국제육상인증 골든레벨의 주로에 처음으로 나선다. 

 

대회 전날 무궁화 마지막 열차에 서울행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4시가 조금지나 도착한다.

 

서울역 근처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지하철 첫 차가 가까워 진다. 그리고 승강장에서 지하철 조금 기다렸다.

그리고 한눈 붙이고 나니 대회장에 금방 도착한다.

 

대회장 아침은 많이 쌀쌀했다.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한 나는 불이 켜지지 않은 상황에서 딱딱한 의자에 앉아 기다린다. 그리고 마라톤 복으로 갈아입을 때를 기다린다.

 

그리고 우중주라 하여 서울 국제마라톤은 매번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오랜간만에 비가 안내린다고 옆에서 누군가가 말해준다. 그리고 낮되면 많이 더울것 같았다는 말까지 보태준다.

 

풀코스를 완주는 할수 있겠으나 언제들어 올지 예상은 못했지만

적어도 4시간 이내 그래도 40분대 들어올지 않을까?했다.

 

어느덧 동아마라톤 전문 mc 배동성 사회 진행자가 적절한 타이밍때마다

나름 도움이 된것 같다.

 

탈의실도 부족하고 화장실도 부족하고 2만명을 한꺼번에 소화하기란 힘들었겠지만

이정도의 규모로서는 최고라 생각한다.

 

날씨가 쌀쌀했기에 한꺼번에 몰린것이 예상했기에 최고라 생각한다.

 

대회장 주로는 술렁인다. 각자의 주로에 발걸을 옯긴다.

 

서울 첫 대회다. 그리고 b그룹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총성이 울렸다.

그리고 아직 나는 움직이지 못한다.

아직 출발준비중이다.

 

엘리트 명예의 전당 a그룹이 다 떠나야 갈수있다.

 

드리고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넘어 삑 소리와 동시에 출발했다.

 

페이스도 좋고 호흡도 좋다. 주로는 넓다. 그리고 내 앞뒤 옆 모두다 나와 함께 거의 비슷하게

들어갈 페이스동료들이다. 걱정은 없다. 부상도 없다. 고통도 없다. 긴장도 사라졌다.

 

꾸준히 달리고 달려서 완주하면 클리어된다.

 

서울의 지리를 각각의 node-point는 알겠으나 42.195km를 연결되는 주로는 어디어디인지를 모르겟으나

지루하거나 힘들거나 걱정하나 안했다.

 

그리고 막상 달리고 보니 몇번 서울을 다녀본 나로서는 지하철 대신에 자전거 타고 다녀도 되겠다는 긴장감을 푸는 정도의 생각을 하면서 달리기도 했다.

 

그런 생각을 끝을 두고 달리다 보니 좁을 길로 들어서면서 10km 선수와 만나면서 주로는 난리났다.

10키로 선수들의 급작스런 끼워들기와 앞 가로막기등 나름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는 주의로 받아들인다.

 

등은 많이 적어있고 열이 많이 나있다. 물로 등을 적셔도 아직 성이 안찬다. 배는 고프다.

 

어느덧 잠실대교를 건넌다.

동시에 건포도 같이 생긴거 먹는다. 너무 달다. 한 움큼 진거 버리고 뱉는다.

 

알고보니 협찬된건데 칼로리에 좋단다.하지만 달어서 뱉았다.

그리고 주로에 정말 내 이상형을 만났다.

 

정말 잘 달린다. 빠르다. 못따라간다. 알고보니 일본에서 온것 같다.

결국 잠실운동장 못가서 2키로 지점에서 놓친다.

 

그리고 푯말이 보인다. 남은거리 1키로

이곳이 1키로 지점이 였나? 싶었다

 

연예인들이 노래부를 준비를 하는가? 난리다

여자 연예인 그룹이다.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잠실 운동장 거의 1한바퀴를 돈다.

 

결국 완주를 했으나 실망이나 후회 그따위 하나 없다.

내년에도 나는 미리 대회 참여할 생각이다.

 

그리고 완주후 포카리 스웨트 1리터정도 마신것 같다,

그리고 그늘에서 스트레칭 한다.

 

춥다. 샤워하러 가야하는데 이러다 감기걸릴것 같다.

그리고 열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여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대충 씻고

또 다시 무궁화 열차타고 부산에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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