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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가이드 - 대회참가후기
제 목 2014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
작성자  주용석 - 2014-03-20 오후 9:32:05 

 

2014 년3월16일 서울국제마라톤 겸 85회 동아마라톤

마라토너의 꿈잔치 동아마라톤

겨울훈련은 착실하게 해나갔지만 또다른 복병이 발목을 잡는다

과로누적으로 인한 허리부상.... 아 놔~~ 왜 이래~~~  꼭 한달전에....-.-;;;

3월 훈련일지 함 보자  이게 뭐래~~

월/일

요일

3월 훈련내용

거리(km)

훈련시간

3월 1일

토

 

 0

 

3월 2일

일

 

 0

 

3월 3일

월

 

 0

 

3월 4일

화

 

 0

 

3월 5일

수

 

 0

 

3월 6일

목

 

 0

 

3월 7일

금

 

 0

 

3월 8일

토

 

 0

 

3월 9일

일

 

 0

 

3월 10일

월

 

 0

 

3월 11일

화

 

 0

 

3월 12일

수

 

 0

 

3월 13일

목

 

 0

 

3월 14일

금

 

 0

 

3월 15일

토

 

 0

 

3월 16일

일

동아마라톤 풀

42

3:57:44

 

 

 

 

 

 

 

 

 

 

3월 달린거리

42

km

2014년 달린거리

540

km

 

이렇게 3월 단하루도 안뛰고 거북이들과 서울로 갔다  말로는 관광모드.... 댄장...

대회 전날까지도 물리치료 받고.....-.-

서울 도착 용산역주변에서 1박하고 당일 아침 컨디션을 보기로 했다

역시나....-.- 가다가 힘들면 땅속으로 가자는 생각으로 대회장으로 간다

가는 도중 화장실이 또 말썽이네...지하철역도...빌딩안에도....

겨우 세종대왕앞에 도착해 잠시 인사만 나누고 다시 짐맏기로  뛴다...허거거

거북이도 114도 사진찍을 여유 없고 짐 맏기고 난후에야 겨우 얼굴들 함 본다

정말 반가운 많은 사람들...114... *^^*





 



 

맘은 비웠기에 스트레칭도 몸풀 필요도 없었다

출발선으로 가는도중에 만복이형님 잃어버리고 풀그림과 한참을 찾아헤메다 그냥 출발...

A그룹에서 출발하고 페이스는 늦다보니 죄다 내앞에서 휘리릭 사라진다..헐~~

그냥 그렇게 찬찬히 가다보니 5분30초 정도로 뛰는것같다

1km 정도 뛰니 것두 힘들더라...ㅎㅎ 한달정도를 안뛰다 뛰니 오죽하겠어...ㅎㅎ

그래도 요대로만 가주면 어디냐~~ 어차피 가다 점프할 생각인데...ㅋㅋ

청계천을 달리며 114회원들이 하나둘 추월해 가기 시작한다

나름 320..330..목표를 가지고...^^

종각을 돌아 우리 님들이 어디쯤 있을까~~

찐따: 불새형 왜 이제가~~ : 관광모드래니깐....ㅋㅋ

노땅공주 바보 자새 라야니가 주는 젤 하나 받고 히야님 잠깐 보구...또 누가 계셨지..?

아~ 최강사님... 여러분들이 있어 얼굴 표정이 확 바뀝니다  ^^





좀더 가다보니 우리 거북이 큰형님 서울구경하며  룰루랄라 함니다

장난칠 요량으로 한발 뒤에서 계속 따라갑니다

1km 정도 따라가다보니 눈치채며 왜 이제 가냐고 뭐라 합니다 : 환자자네~~~  -.-

이냥반 좀더 가다 지하철 탄다고 안따라 옵니다  나도 쫌 가다 지하철 타고 가께요~~ ^^

26지점쯤 가다보니 보리님이 후딱 뛰어와서 꿀물과 gu젤 하나 건네주십니다 캄솨함다 ^^

29지나면서 허리에 약간씩 부담이 생기는걸 느낍니다

보리님이 주신 젤을 조금씩 짜먹으며 바나나와 급수도 하는동안 잠시 쉽니다

햄스트링도 무거워지고 가다가 다리에 파스좀 뿌리고 있노라니 똘레랑스님도 저앞에 가십니다

조금만 더가다 점프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살살 갑니다

천삼이가 불새형 왜 여기 가고 있냐고 옆에 붙습니다..ㅎㅎ

페이스도얼쭈 비슷하다보니 점프한다는 생각은 어디로 가고 없습니다 ㅎㅎ

즐거움이 아픔을 잊게 만드는건 또 뭘까요~~? ㅎㅎ

젤이 두개가 남아있어서 천삼이에게 하나 건네주고 드디어 잠실대교..

우측엔 목적지가 보입니다  별로 안먼데...저기까지 왜이리 오래걸리는지....ㅎㅎ

잠실대교에서 천삼이와 손잡고 사진도 찍습니다 전엔 자카리아형님과 바보와 찍었는데...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37지점 2차자봉지점.... 하하하 이렇게 방가울수가....


막걸리도 한잔 먹고 기운내 봅니다 천삼아 이제 조금만 힘내서 땡겨보자....

술기운에 넘 땡겼나~ 천삼이 못따라옵니다...ㅎㅎ

시간은 별 의미없고 썹4는 무난해서  천삼이와 같이 가려고 최대한 맞춥니다

39지점 지나서 길가에 한사람이 쓰러져 있습니다 심폐소생술까지 하던데...

다행이 그냥반 병원가서 살아나셨답니다... 재수 좋으시네..^^

40넘에서며 냅다 가보려다가 참고 그냥가는데 얼레 주로가 바뀌었네요...

정문으로안가고 옆문으로 돌리네..... ㅎㅎ

경기장 앞에 오니 마라톤114 화이팅 해주십니다


 

그쪽으로 가서 하이파이브 ...^^ 경기장 들어서니 사냥꾼님 왜 이제 오냐고 나무라시네...ㅎㅎ

동마 사상 첨으로 중도포기 하려했는데 천삼이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무난하게 완주했네요

천삼이 ~~!  너때문이야~♬  너때문이야 ~♬ 너때문이야~~~~♬ 고맙다 *^^*

 



 

이어지는 뒤풀이에 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콜라 왈~~ 영등포역까지 시간 충분하답니다 

우쒸~~ 열차 출발 직전에 겨우 승차했습니다  헥헥~~!!

내가 담부터 사이다만 먹는다~~~ ㅋㅋㅋ

함께 해서 행복한 여러분 그대들 이름은 마라톤 114 사랑합니다 *^^*

자봉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간만에 후기가 좀 길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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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 2014-03-23 답글답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애쓰셨어요~~~~
생생한 후기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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