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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가이드 - 대회참가후기
제 목 춘마를 뛰다~
작성자  천성오 - 2013-10-31 오후 4:01:43 
 

춘천마라톤은 마라토너라면 꼭 참가해보고 싶은 대회중에 하나이겠죠...^^*

 

국내 메이져 빅3 대회 중 춘마만 경험해 보지 못한 저는 작년부터 이번 춘천마라톤을 염두해 두고 있었습니다.

 

오랜기간 염원하던 대회여서 그런지 대회날이 다가올수록 설레임도 컸지만 답답함이 더 했었네요....ㅡ.,ㅡ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춘천~~

 

우리 회사의 프로젝트들이 많이 진행되는 도시입니다.

 

작년부터 준비해오던 1,2,3차 타운하우스 개발사업이 인허가상의 문제로 인해 올해 8월경에 샘플하우스 착공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대회 2일전에 오픈을했네요...ㅋ

 

현장이 바빠지고 주3회이상 현장근무와 사무실 순환근무를 진행하다보니 훈련시간이 쉽게 잡히지 않고

 

다가오는 대회날에 한숨만 깊어졌었네요....흐흐흐

 

주저리주러리 사설이 길어졌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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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전날]

 

금요일 오픈식이 있은 후로 이어지는 방문객으로 마케팅 파트 직원들이 버거워 합니다.

 

화장실도 못가며 설명과 상담을 하는 직원들 격려 차원에서 토요일 저녁에 흑염소전골에 보양식을 준비하여

 

식사를 간단히 하고 직원숙소로 가던 중 춘천지사장님과 간단히 맥주한잔하자던게 1시가 넘게....흐흐흐

 

숙소로 들어와 간단히 샤워후 취침..

 

탄수화물과 물보층 실패...ㅋ

 

 

[대회 당일]

 

6시 기상하여 짧은 수면시간임에도 컨디션은 좋은편이네요...ㅋ

 

직원들과 갈비탕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대회장으로 Go~~~

 

반가운 클럽회원님들이 많이 있네요....^^*

 


 

 

 

 

담소와 인증샷 몇장...

 

그리고 회사차원에서 진행한 닭갈비 이벤트....ㅋ

 

형님한분이 늦게 오셔서 닭갈비가 하나 굳었네요...ㅡ.,ㅡ

 

다른 형님 한분은 무지 참여하고 싶어하셨는데 죄송합니다....흐흐흐

 

내년엔 제가 사전 예약자로 등록해드릴께요...ㅡ.,ㅡ

 

섭3 주자이신 형님한분이 9:30분쯤 D그룹이 출발할거라 말씀하셔서 순진하게 제가 너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네요..ㅡ.,ㅡ

 

9시가 조금 넘어 짐보관을 하러갔는데 출발 방송이 들리네요.... 물품보관도 줄이 없고...ㅋ

 

일단 짐을 맡기고 화장실 들렸다... 출발지로 가보니... G그룹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네요...ㅋㅋㅋ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ㅋㅋ

 

기온도 뭐 괜찮은것같아 보온 비닐을 벗는데 옷삔이 하나 밖에 없네요...ㅋ

 

난간한 상황......ㅋ

 

그때 클럽 동생이 아는척을......^^* 옷삔을하나 빌려 배번을 다시 고정하고

 

출발~~

 

[대회 레이스]

 

동생의 목표는 500 저 또한 기록은 별상관없는 상황..

 

430쯤 생각하고 출발합니다.

 

10k까지 이런저런 대화로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20k 구간도 즐런페이스로 기분좋은 레이스였습니다.

 

27k 마의 구간부터...ㅋㅋ

 

역시 정직하네요...ㅋㅋ

 

35k 이후 페이스가 떨어지네요...ㅡ.,ㅡ

 

3~4k남기고 동생이 치고 나갑니다...^^*

 

마지막 2k 구간을 남기고 혹사당한 몸에게 미안한 맘이 드네요...ㅎㅎ

 

준비안된 몸은 아무리 즐런페이스라해도 여기저기 비명을 지르네요...ㅋㅋ

 

근육도 올라오고...ㅡ.,ㅡ

 

경련에...ㅡ.,ㅡ

 

그또한 즐거움....^^*

 

골인~~~

 

 


 

 

 

 

 

클럽회원님들과 간단히 인사하고 닭갈비 전달식(?)...ㅋㅋㅋ

 

 


 

현장사무실에서 간단히 샤워하고 홍보관에 돌아오니 풀코스 뛴저보다 더 지쳐보이는 직원들 앞에서

 

힘든 내색을 할 수 없었네요..ㅡ.,ㅡ

 

퇴근을 해서 상봉역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클럽 뒷풀이 5차를 진행하는 팀에 합류하여 간단히 맥주 2잔으로 회포를 풀고

 

가을의 전설을 아름답게 마무리 했네요....^^*

 

중마뛰시는 회원님들 몸관리 잘하시고 부상없이 즐런하세요~~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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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  hhh5*** 2013-10-31 답글답글
 

회사 업무가 바뻐서, 연습할 시간이 없는것 같네요
하시는 업무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즐런하면서 좋은 시간 보냈네요, 완주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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