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ing Log

Total Dist 61,444.353 km Pace 6:14 min/km Speed 9.61 km/h
Current Dist 544.000 km Pace 5:35 min/km ↑ Speed 10.73 km/h ↑
  • 마라톤정보
  • 대회일정
  • 트레이닝로고
  • 대회참가사진
  • 대회참가기
  • 사진기록증
  • 통합기록검색
  • 자유게시판
  • 초특가 경매
  • Shopping Mall
Today
0
Total
38,241,239
회원가입 · 아이디, 비밀번호 찾기
엑셀파일 업로드 하기! 기록업로드 따라하기
 
러닝가이드 - 대회참가후기
제 목 중마 4년, 드뎌 싱글 달성!
작성자  강인구 - 2012-11-09 오전 10:10:16 


저의 최고기록은 3:43:xx이었습니다. (3년동안 중마 동일 기록)

작년(2011)에 두달훈련을하며 330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작년 춘마(3:32:xx)에서 “2분의 분투”를 씹으며 2주후 중마에서 재도전하였습니다.

춘천에서의 제모습이 넘넘 억울하고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그래서, 동호회(분당검푸) 선배 페메 도움을 받으며 재도전하여 330을 달성,

가을의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페메 도움을 받으며 힘겹게 하였기에 거기까지가 “저의 한계”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가을! 새로운 전설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떻게 준비했냐고요?

첫번째, xx러닝 아카데미(수,토)와 동호회 준정모에 참가하며 일주일 내내 뛰어 다닌 적도 있습니다.

월:조깅 혹은 휴식

화:준모 (언덕주)

수:아카데미 (인터벌)

목:준모

금:조깅

토:아카데미 (장거리)

일:정모 (장거리)

9월 첫째주 주말합계 80을 뛴 적도 있더군요! 그래서 부상이 왔나 봅니다.

 

두번째, 마일리지 수치(조깅 제외)로 보여드리겠습니다.

7월 180

8월 295 + 여름휴가

9월 335 + 부상

10월 375

 

여름휴가와 부상이 없었으면 저 수치는 더 높은 수치 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부상이 없었으면 중마에 참가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부상 원인 : 과훈련)

부상 당시에는 우울증 때문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나만의 Tip) 부상 통증과 훈련 통증을 구별하고 동일 위치 통증시 자세 교정과 병원 치료

 

저도 고수가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왜냐면 부상이 오기전의 그 느낌~~~! 그 감을 알 것 같기도 합니다.

부상이 오면 운동을 멈출 수 있는 여유도 생겼고

극복하는 방법도 알 것 같습니다.

나만의 Tip) 무작정 쉬지말고 2~3일단위로 가벼운 조깅을 하며 부상부위의 통증을 체크하여 통증강도가 약하면 거리와 운동 강도를 늘려 나가며, 통증이 강하면 쉬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또다시, 대회전날 잠을 설쳤다. 왜 대회 전날에는 정신이 말똥말똥한지 모르겠다.

나만의 Tip) 대회 전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은 대회 전전날 그러니까 금욜 저녁에 몸을 피곤(콘서트공연, 마트 장보기 등)하게 해서 취침!

 

대횟날!


출발 전 서브-3와 싱글 중 어디에 목표를 둘까 고민했습니다.

3:12분이 최고기록인 나로써는 서브-3는 부담이었습니다.

그래서,  페이스 운영을 빠른 싱글(3:05)에 맞추고 30Km까지는 안전한 싱글(3:10)로 가다가 이후 페이스를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출발!
5Km
까지는 무조건 천천히! 키로당 4분30초!

그런데, 10Km 지나는데 동호회 A선배가 있어 같이 뛰는데 A선배는 서브-3 페이스 란다.

난 싱글페이슨데! 늦추자!  힘을 아끼자! 뛰고 싶으면 30키로부터~~~!

내 자신에게 주문을 외우며 엄지손가락을 가끔씩 올렸습니다.

나만의 Tip) 힘든 구간(오르막, 타겟을 추월할때)을 달릴 때 엄지 손가락을 세워보세요! 팔 각도가 직각이 되기 때문에 팔치기가 수월해 집니다. : 마스터즈1인자 정석근씨에게 배운것임.

 

1번 파워젤 투하!

10Km : 43.40 로 통과!

2번 파워젤 투하!

20Km : 44.27 로 통과!

28Km지점의 동호회 B 선배의 비법수를 마시니 힘이 났습니다.

30Km : 44.42 로 통과!

이제부터 시작이다. Body Check! 이상무!

 

33Km에서의 C친구 급수 거부! 왜?

D선배와의 매치로인해 “D 선배는?”  C친구왈 “한참 앞에 있어!”

“이런!” 엄지손가락 세우고 터보모드로 달렸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D 선배는 한참 뒤에 있었고 앞에 A선배가 있었습니다.

 

 

격세지감!

작년에 330페메를 해주신 A선배를 추월하려니 죄송하기도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38km에서도 급수 거부??? 아니 날 못 알아봤다.

어짜피 터보모드라 쉴 수는 없었습니다.

40Km : 42.30 로 통과!

Last   : 9.9로 통과하여

목표로 했던 빠른 싱글(3:04:27)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중마는 가을의 전설입니다.

마지막에도 힘이 남아 있어

후회는 없지만 미련은 남습니다.

만약, 목표를 서브-3로 잡았다면 ,

만약, 10키로에서 A 선배를 따라갔다면

…….


꿈꾸어본다.

2013동아마라톤, 서브-3 달성!!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한 것

1. 모자탈모 : 머리 열방출

2. 파워젤 급수 : 10Km, 20Km

3.  5키로당 급수 : 모든 급수지역 방문 및 멈추지 않고 달리며 급수

4. 목표 페이스 운영 : 전에는 뛰면서 목표페이스 설정

5. 뉴턴화 착용 : 비싼만큼 효과는 있었음.

 
다운로드
hifi0*** 2012-11-09 답글답글
 

썹브3도 가능할수도 있었는데..조금 아쉽네요~~대단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로그인 후에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다음글 최악의 조건에서도 완주한 중앙마라톤대회 안원섭
이전글 6전 7기...6초 차이로 달성한 첫 서브 4...중앙 서울 마라톤... 인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