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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가이드 - 대회참가후기
제 목 나의 고향 춘천..춘마 는 나를 방기지 않았다...눈물과 고통의 춘마 참가기
작성자  오진일 - 2012-11-06 오후 9:11:39 

춘마후기 사설

 

10.27일 토요일 나는 반년을 기다려온 춘천마라톤을 위해
이른 아침 전철에 몸을 실었다.


 

새벽 부터 빗방울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고,


춘천마라톤의 힘든 여정을 미리보기 하듯 전동차는 덜컹덜컹
춘천을 향해 가고 있었다...
30년을 애용해온 나의 경춘선 오늘은 왠지 토라진 여자친구처럼
나를 쌀쌀맞게 대하고...
못내 서운한 나는 남춘천역에서 경춘선을 뒷로 한체 플랫폼을 나선다.

 


매번 나를 방갑게 맞이해주던


내 고향 춘천이 못내 나한테 속상했는지..
칼바람 과 두두둑 쏟아지는 빗방울로 오늘 따라 나를 매몰차게 대한다...
마중나온 누나와 함께 비속을 헤치고, 조카 예방접종을 마친후,,
나 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누나 친구의 돌잔치에 참석을 한다.
고기가 먹고 싶었지만...나는 카보로딩 흉내중....
초밥과, 빵, 과자만 몇 개 집어 먹고,,,
20분만에 자리를 일어선다...
춘마의 힘든여정을 미리애기 해줄려고 하는것일까???...
해질녁 비속에서...

경계석을 박고...앞 범퍼 와 본넷트가 들려 버렸네
ㅎㅎㅎㅎㅎ
반년을 기다려온 나의 춘마..나의 고향 춘천...
고향 사람한테 이렇게 서운하게 대할수가...
쓸쓸하게 보험을 부르고..차 입고 시키고..집으로 향했다..


춘마 신청할때 부터 마라톤 시작할때 부터,,
가족들한테 못이 박히 도록 애기한 춘천 마라톤.
10/28일..꼭 3시에 나와서 결승점에서 기달려 달라고 했던 나의 춘마...
친형 결혼식 덕분에...

가족들은 모두 사돈네 식구들 만나러 서울로 떠나버렸고...
나홀로 텅빈 집 에 남겨져 버렸네...
아들이 마라톤 때문에 고기는 못 먹는다고 했다고....
울 엄미 친절하시게....밥풀 하나 안냄겨 놓으셨네.....ㅠㅠ
난 그럼 내일 아침에 모 먹고 가라고....ㅠㅠ
부랴 부랴 마트에서..급한데로 탄수화물 덩어리 빵을 구입해오고...
집에 남아있던 막걸리 반병을 단번에 들이키고 싶었으나....
내일 골인하고 마실 막걸리를 생각하며 꾸욱참고....
대회때 입을 복장을 몇번 이나 체크를 한 뒷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이른 잠자리를 갖는다...
중간 중간 잠에서 깨었지만...이내 잠이 다시 들고...
예상 했던 기상시간 7시보다 조금 이른 6시30분에 눈이 떠진다..
눈 뜨자마자 혹시나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이 계실까 하는 생각에
까페를 들어가보고...역시나...계시네 ㅎㅎㅎ
대회장에 일찍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중요한 대회이니...컨디션 조절을 위해....천천히 준비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어제 사온 빵 을 우유에 녹여서 마셔버리고...
약간의 스트레칭과 몸을 풀어 주기 위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의 사랑스러운 마라톤 114 단복과,

반년을 함께 해온 나의 파란 팔토시, 파란 타이즈,

그리고 스포츠 빤스를 착용하고...츄리닝을 걸친다...


혹시 모를까...하는 생각에 마라톤화를..

향균 건조기에..20분간 향균건조시키고..
따뜻한 상태로 착용..
모든 준비는 끝났다.!!!!!!
대회장을 향해 출~~바~~알
어찌된 일 일까..집을 나서자 마자 택시가 바로 잡히고..

헐..5분 만에 경기장 도착

어제 와는 다른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토라졌던 그녀가 상쾌한 미소를 날리네 ㅎ


 

신나게 대회장 구경을 하고 사진 찍고
혼자 놀고 있는데
바보형님과 규화누님 등장 !! 두둥!!!


바보형님을 도와 현수막을 걸고,,
회원님들을 기다렸다..

회원님들 만나고 사진찍고 인사 나누고 희히낙락 훗훗훗
 

 

이하 생략 ㅎㅎ

 

진짜 춘마 후기 시작

 

떨리는 가슴을 안고 출발선으로 향했다.
책자로도 수십번 확인했고,,
코스 답사도 했고,
나의 고향 이라 너무 나도 잘아는 코스.
긴장이 되어 화장실을 무려 세번이나 가고
출발선에서 출발을 애태우게 기다리며...
제냐 님과 애기를 나누고,,,
똘레랑스 님과 가볍게 인사도 하고 ㅎ
H 조라서 출발이 엄청 늦졌다...
민트칩 형님 말씀대로..정말  A 조가 출발하고 나서 화장실을 갔다와도
될 정도의 충분한 시간 ㅎㅎ이렇게 저렇게 기다리다..

드디어 출발..
09:40분..아...첫발을 내 딛는데..
오늘 컨디션 너무좋다....뇌리를 스치는 생각 오버페이스 금물...
다행히 초반 제냐님과 짧은 동반주로 페이스 6분30초로 셋팅...
무난한 출발...크고 작은 언덕들이 계속 나타났지만..
지난 반년 의 훈련과 컨디션 조절 성공에 힘입어...
절대 걷지 않고 꿋꿋이 앞선 주자들을 제치면 힘차게 낳아갔다...
옆에서 수 많은 주자들이 춘천 의암호의 경치에 감탄하며
역시 골드 라벨 골드 로드야 하고 있을때...
나 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달리고 싶다..달리고 싶다. 달리고 있다..
이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춘천 마라톤 참 친절하게 곳곳 마다 타임머와 차량 으로 현재 시간을 알려주었고,,
나는 그 타임머를 보면서 현재 페이스를 가늠해 보았다...
아주 좋았다..내가 생각한데로..적절한 페이스로 잘 뛰어 가고있었다..
코스가 언덕이 많아서 힘든데도 불구하고...
나는 전혀 지치지 않았다..지난 두번의 풀코스 에서는 컨디션 조절 실패와 오버페이스로
매우 고통스러운 주행이였는데..

이번 춘천마라톤은 어제 나 의 느낌과는 반대로 너무나도
편한 주행이였다...

얼마나 컨디션이 좋으면 H조 G  조 4:40 분 5:00 페이스 메이커 사이에서 주행을 하였다...

ㅎㅎ 신이났다...
하지만 오버 페이스 금물...
수백번 되새긴데로...급수대에서는 딱 게토레이 한잔 물한잔,,,
스펀지도 욕심 내지 않고 딱 한개..눈 가에 묻은 땀 맞 닦아주고..
바나나도 한개 초코파이도 한개 파워젤도 한개...
17번째 대회를 참가한 나는..그동안의 실패를 되새기면서..
철저히 대회를 운영하였다...
결과는 대만족....너무 배가 고프지도 않았고,,
너무 목이 마르지도 않았고,,
눈이 땀 때문에 따갑지도 않았고..화장실 생각도 나지 않았고...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주행!!!!행복했다..


I LOVE MARATHON 룰루랄라. 진정한 FUN RUN!!!!
그렇게 기분좋게 20킬로 지점을 2시간 6분에 통과를 하고!!!(적절한 페이스)
신나게 뛰는데................
뛰는데..............
뛰............는..................데
갑자기....발등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지난번 실패를 꼽씹어 출발전에 발바닥을 두들겨 패서...
발바닥 통증은 없었는데...
애기치 못하게...발등이 여태까지 아파왔던 과는 차원이 다르게 아파오기 시작했다...
무슨 이유일까???
매번 잘싣고 뛰던 신발인데??
오버페이스 도 하지 않았고..
스트레칭과 가볍게 달리기 조깅등..대회 1주전..철저히 준비했는데...
왜아프지...ㅠㅠ
(지금와 생각해보니...향균건조기가 문제였던듯싶다..건조하고 나면 신발이 살짝 줄어든다.과욕이 부른 참사)
속이 타기 시작했다...
내 몸은 여지까지 대회중에서 가장 최상의 컨디션을 달리고 있었다...
배가 아프지도 않았고
발목이 아프지도 않았고
무릎, 어깨,팔...그 어디 하나 아픈곳이 없었다...
근데 발등이 너무나도 아팠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더니..
정말 도끼에 발등찍힌 통증이 찾아왔다...
25킬로까지는 무난히 달렸으나...
25킬로 이후부터는 찾아온 발등 통증 덕분에...
뛸수가 없었다....
눈물이 났다....
분하고 속상하고 억울했다...
연습 부족인건가????
진짜 연습부족인건가???????
왜 아프지??????????
계속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이유를 알수가없었다...
25킬로 지점 지나서...버스정류장에 앉져서
신발을 버서 보았다...
오른발이 퉁퉁 부어있었다......
젠장..........
아침에 회원님들한테 내가 잘아는 코스라 오늘은 절대 안퍼진다고..
그래서 단복입고 왔다고했는데....
퍼져버렸다....
25킬로 지나서 G조 5시간 페메님을 보내드리고  곧이어 H,I조 페메님도 떠나 보내고....
걷기 시작했다....
한발짝 한발짝 뗄떼마다...발등에 전기충격이 가해졌다...
한발짝 에 눈물 한방울씩...
아프고 서럽고 분하고....
25킬로 지나서 계속되는 언덕이 시작되자...
많은 분들이 걷기 시작했다....
근데 나는...그 분들보다 빨리 걷지 못했다....
정말 발을 짤라 버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춘천댐 정상에서 회송버스를 보았다...
타고 싶었다....
하지만 탈수 없었다....
왜...난 비룡 이니깐....
내 몸이 부서줘도..결승선에서 기다려줄 회원님들이 생각하며...
아파도 눈물이 나도 걸었다......
30킬로 지점 살짝 내리막이 나왔다....
발이 괜찬아진것같았다...그래서 뛰었다...
35킬로 지점까지....아..뛴건지 굴른 건지 모르겠지만 ㅎㅎ 하였튼 시간은 걸은것보다 적게 나왔다..
35킬로 지점까지 뛰니...뒷에 계신분이 아. 이 힘든데 다 걷는데 뛰는거 보니 참 보기좋네 ㅎㅎ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고..또 어느분은 뒷에서 와 비룡승천권 멋지다 ㅎㅎ
이러시길래...열심히 뛰었다....ㅎㅎ 정말 언제 아팟냐는 듯이...
35킬로 넘어서...정말 극한의 통증이 찾아왔다....
ㅠㅠ 괜히 뛰었나보다...아까 힘들게 뛰어서 제쳐던 분들이
다 나를 제치고 가시네..그것도 걸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픈 발 로 뛰었더니...
이제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발을 절기 시작했다...
예전 복날 달리기때 첼린져 형님이,

비룡은 아프면 발이 왼쪽으로 나가나보다 하셨는데..
맞는것같다. ㅠㅠ
11자로 못걷게더라...절뚝절뚝...
또 회송차가 보였다....
젠장...마침 트럭에 현재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가 지나갔다...
계산을 해보았다....현재 지점 35-37지점 남음 시간 한시간 여분
절대 회송차는 탈수없다....

그래..중마도 뛰어야 되니.

무리는 하지말자..완주만하자...
그렇게...또 걸었다..묵묵히 걸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나를 앞질러 가셨다...ㅠㅠ
서러웠다...내 걸음 걸이 조차도 내 마음을 몰라주다니.ㅠㅠ
온몸이 멀쩡했다..정말 무릎 허벅지 그 어디 하나 아픈데 없었다...
오로지..오른발등만 아팠다.....
발바닥 통증도 살짝있기는 했으나,

강남 평화 때 에 비하면 강아지 콧방귀 수준이였다..
휴,,,,슬슬 행사 차량들이 철수 하는 모습들이 보이더라...
그 많던 주자들도 이제 내 뒷로 얼마 남지 않았다....
시게를 보니 제한시간 6시간에 간당간당 할것같았다...
그래서 뛸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뛰면..정말 몇달은 못걸을것같았다...
그래서 그냥 걸었다.....(여기서 비 왔으면 진짜 대박 드라마 한편찍는건데 ㅠ)
여차 저차..소양교를 지나고 40킬로 지점....


바로 내 눈앞에서 매트를 치워버리네 -_-
(몰랐던 사실이지만 매크  발 을 때마다 내 핸드폰과 엄마 핸드폰에 현 기록이 문자로 전송되고있었다.)
18 이라고 한번 외쳐주고...왜 아직 행사시간이 끝나지 않았는데 왜 치우냐고
강력하게 항의 할라고했으나..그분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냥 궁시렁 거리면서..또 걸었다....휴 ㅠㅠ
드디어 41킬로 지점....역시나...
이놈의 쇼맨쉽 발휘 갑자기 초인적인 힘이 발현되어
뛰기 시작했다.....육감이 작용한것일까???
생각치도 못하게...

서울에 사돈식구 보러 갔던 가족들이 41킬로 지점에서 기달리고있던게 아닌가!!!!
두둥!!!휴. ㅋㅋㅋ 걷는 모습 보였으면 쪽팔릴뻔했는데
어떻게 딱 뛰기 시작하니깐 보이지 ㅋㅋㅋㅋ
(대회 끝나고 매형이 뛰는 모습 보니깐 멋지다고 매형도 마라톤 하고 싶다고 하심 ㅎㅎ)
그렇게 약 100여미터 가족과 함께동반주를 하고 ㅎㅎ 난 더 힘이 나서 더 힘차게 달렸다...
그 아펐던 내 발은 어찌된거지???ㅎㅎ
드디어 저 마치 결승선이 보이기 시작했다. ㅎㅎ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메라 기자님이 무려 2분이나!!!!
배치되있었고. ㅎㅎ
난 너무 뒷쳐져있었기에...
내 앞 뒷로 사진 찍을려고 경쟁하는 사람들도 없이..
난 독 사진을 찍게되었다. ㅎㅎ


아 생각해보니..좀 들 아펐으면 다양한 포즈를 취했어야 하는데 ㅠㅠ
아프다는 생각에 비룡승천권도 한방 못 날리고..ㅠㅠ
좋아 신나게 사진도찍혔으니 달려보자 휙힉휙!!!!
골인~~~~~~~~~
시계를 보니 6시간 38분....대박....내가 40분에 출발했으니..

정말 딱 맞춰 들어왔다. ㅎㅎㅎ


그리고 힘이 확빠지네 ㅠㅠ
골인점에서 나를 방갑게 맞이 해줄꺼라 생각했던 회원님들이 안보이신다...
특히 노땅공주누나!!! 댓글에 춘마 결승선의 그 환호하는 모습이 기억나서...춘마가요 라고 댓글 달아두셔서..
그리고 전문가용 카메라를 보고 기대 많이 했는데 ㅠㅠ

(부담 드리는거 아닙니다 ㅋㅋㅋ)
아..내가 늦기는 정말 많이 늦졌구나...나 안버리고 갔으면 다행이네 ㅠㅠ
이생각을 하면서,,,추적추적 마라톤 114 회원님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ㅠㅠ
모인 장소로 갔더니.회원님드이 안보이신다!!!!!!!!!!!!!!!!두둥 ㅠㅠㅠ
아 나 버려졌구나 ㅠㅠ

하는 생각에 고개를 들어보니 다행히 현수막이 보이네 ㅋㅋㅋ
아..막걸리 드시느라 정신없으신것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작가 형님이 알아봐주시고. ㅎㅎㅎ
너트형님이 진짜 시원한 막걸리 한잔 따라주시고..(병째로 주시지....)
풀그림 형님이 사진찍어주시고 ㅎㅎㅎ
무사귀환 ㅎㅎ
넘 늦져서 죄송한데...그래도 이렇게 기달려주신 회원님들 넘 감사하구요.ㅠ
닭갈비집 이동하면서 또 집에 가면서...
제가 계속 뒷에서 따라왔는데...
그게 제가 낼수 있는 최고 시속이였습니다.. ㅠㅠㅠ
지금도 오른발등이 넘 부어있네요...
부상후 중마가 걱정되어 마라톤온라인 뒤져보니..
단순히 신발끈을 세게 묶어서 및 신발이 안맞거나 과체중이라고 하니...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 ㅎㅎ 잘못되 주법 이나. 오버페이스 연습부족은 아니잖아요...
후기를 한시간째 쓰고있어서 오늘은 여까지만 쓰고요 저녁에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ㅎㅎㅎ
저 자야되요 ㅠㅠ

 

마라톤 114 FOREVER!!!!!

I LOVE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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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  hhh5*** 2012-11-28 답글답글
 

후기를 멋들어지게 솔직단백하게 작성해서 즐겁게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발등 아픈것은, 위에서 지적했지만 운동화끈,,,문제 입니다
마라톤화가 부상의 7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운동화끈을 너무 꼭 죄면 달리는체중에 혈액순환이 안되어 발이 퉁퉁 부는경우가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쿠숀이 있는 운동화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안고 완주한 것에 대하여 박수를 보냄니다
완주기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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