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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가이드 - 대회참가후기
제 목 2011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 후기(2011. 11.13)
작성자  객원기자 한준기 - 2011-11-20 오후 6:01:17 

제목: 2011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 후기(2011. 11.13)

 11월 중순하면  춘마, 중앙대회가 끝나고  이제 마무리 대회로  지방대회를 찾아  여행겸 회원들과 함께 나들이 하는 대회 이기도 하다.
10월달까지 바뻐서 이번대회 역시  꼭 참가 한다는 생각은 없었으나 클럽에서 단체 참가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5키로만 접수하기로 한다.

 금년 포함 5키로 참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내하면 연습할때  최고 5키로~ 하프, 풀 혹은 최고 100키로 정도
연습을 하는데 굳이 5키로 대회에 참가할 이유는 없었으나,  어떤면에서 양념삼아 내 자신의 기록을 측정하는 계기 이기도 하다

 11.12일은 KUMF CUP 100K대회를 안산 수변공원에서 개최되어 조직위원장을 맡게되어 대회 보름전까지는 
행사를 준비 하느라 이것저것 매우 바뻤고, 11일 금요일은 장비준비 관계로 집에서 약 2시간 정도 잠을 자고,

토요일 행사를 끝난 후 뒤풀이 후 집에 오니 몸이 천근만근으로 일요일  낙동강변 마라톤대회 참가 하기가 어려울것
같았으나, 알람소리에 깨어, 울트라 정신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 05:30분 안산중앙역 집결 장소로 이동한다.  
 

  주위에서 페이스 메이커를 해 달라고 제의는 들어 왔으나,  5키로 배 번호를 가지고 10키로,
혹은 하프 페마를 해 줄까 생각하다가, 어제밤에 잠도 못자고 피곤한 상태이고 무리하면  탈 날까봐  
 5키로만 달리기로 한다.

 안내책자에는  참가인원 및 진행요원이  5,390명 표기되어 있었다. 지방대회로는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고,
하프 여자는  50명 이내  참석했다고 한다. 총 참가인원중  어느 대회도 마찬가지이지만 5키로 인원이 최고 많았다. 

주최 안동시, 주관 육상연합회, 안동마라톤조직위원회,  후원은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로  정말 많은 
사람들로  시민운동장을 가득채웠다. 

 하프, 10키로 출발 후  5키로 달리기로 한  클럽회원으로  임병익님, 강효주님, 필자 포함 3명은 거의 앞줄에서 
출발 총성을 기다리고 있다,  모처럼 5키로 처음 달리는것인데 한줌 후회없이 최고 속도로 달려보자,

이런 기회에 5키로 인터벌 훈련을 해 보자~~

 

혹시 재수가 좋으면 간고등어간 뭔가 탈수도  있지 않을까? ㅋㅋ 

출발과 함께  힘차게 달려 나간다.  학교 다닐때  100미터 달리는 속도랄까?   분위기에  쌓여 힘차게 출발 한다

아니나 다를까,  약 1키로 지난 후 부터 헉헉 숨이 차기 시작해  5키로 페이스를 배분하여 달리기 시작하는데, 
5키로 대회에는 매 1키로 마다 거리 표시가 있어야 하는데 거리 표시가 없다.

 

그래도 5키로 대회이니  헉헉 씩씩 대면서 최선을 다해 본다.  책자 요강에는 20등까지 상을 준다고 한다.

2.5키로 반환점을 돌고나니 벌써 약 30여명이 반환점을 힘차게 돌아간다.

일반 회원 보다는 주로 학생들이 많이 참석한것 같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5키로를 몇분만에 완주할 수 있을까
전력질주를 다 해본다.

 그동안 100키로 대회 준비하느라, 잠도 못자고 연습도 제대로 못한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해 골인 후

시간을 보니, 20분:20초,

완주 후 필자는 거리표시가 틀린것 같았다는 착각을 해 본다, 왜냐하면 너무 빨리 달린것 같다고 생각을 해 본다.

잘 달리지는 못해서  5키로 """20분20초"" 만족을 해 본다, 물론 필자보다 잘 달리는 고수분들도 있지만  필자 생각에는
그래도 잘 달렸다고 자부해 본다.

 

5키로 신청하니 시간의 여유가 있어, 대회장을 둘어보니 안동대학교에서 맛사지를 시행하여 출발전 맛하지 맛고

대회 후 맛자지 또 받고 주위를 보니 시민운동장 뒷편에 대회에서 많은 음식을 준비 하였다고 하여,  함께
완주 한 이윤영님 임희태님과 함께  바베규, 안동막걸리, 삽겹살 구이, 국수를 먹으면서  안동음식에 취해 본다

 

마라톤 대회마다 각각 특색이 있다, 특히 먹을것이 풍부한 대회로는 서산마라톤대회, 고창마라톤대회가 있지만 이곳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 역시 먹을것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다행히 5키로 완주하여 생각보다 쉽게 먹을 수 있었지만
10키로 혹은 하프 달린분들은 줄을 서서 먹어야만 했다.

 "5키로 달리니 줄을 서지 않고 맛있는 음식 풍부해서 좋다" 주위에서 얘기를 하는데 동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곳에서  고기, 안동막걸리, 국수까지 먹으니 이제 허기가 풀린것 같아,   버스가 대기하는 곳으로 이동 하니 곧 안동
하회마을로 이동 한다.

     

안동에서 최고 유명하다는 안동찜닭 식당으로 이동한다.

안산시마라톤클럽에서 사전에 예약을 해서 쉽게 자리에 앉을 수 있는데,  출입구 쪽에서는 "왜 자리가 없냐" 항의하는
일부사람들도 있었다, 이집이  안동찜닭 원조라고 할까?

 

곧 이어 푸짐한 찜닭이 나왔는데, 필자는 사전에  고기, 국수,막걸리를  많이 먹어서 인지 생각보다 많이 먹지 못한것이
쬐금은 후회가 되기도 하였으나, 그래도 음식은 알맞게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

사진에 찜닭 사진 참조 하세요, 일부 회원들은 너무 맵다 얘기 하였으나 필자는 그런대로 맛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제 찜닭을 먹었으니  프로그램 대로  하회마을로 이동 한다



그동안 책이나 얘기로만 많이 들었으나 하회마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구경하면서 관람해 본다

유명한 간고등어 판매하는 곳에서 값도 물어보고, 간고등어 유래, 하회마을 역사 및 유래를  두발로 걸으면서 회원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웃으면서  약 2시간 정도 구경해 본다.

 클럽에서 단체로 가는 대회는 이번이 마지막 대회로,  모처럼 지방대회에 참석하여 맛있는것도 구경하고,  유명한 하회마을
간고등어, 하회마을을 구경한 후 차량을 다시 안산으로 이동한다.





안산으로 이동하면서  임원진에서 준비한  오징어 무침, 찜닭을 술 안주로 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해 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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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1*** 2011-11-20 답글답글
 

KUMF CUP 100K대회 조직위원장으로 행사도 치루시고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한준기 님처럼 지방대회는 여유를 가지고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달리면 마라톤 참가가 훨씬더 즐거울것 같은데 전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냥 대회참석하기위해서 가지요.ㅎㅎ


객원기자  hhh5*** 2011-11-21 답글답글
 

혼자서는 갈수없으나 클럽에서 단체로 가니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었답니다,
열정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객원기자  ilsan*** 2011-11-21 답글답글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한 낙동강변을 달린 멋진 대회네요, 지방 대회라 인심 또한 후한것 같아 사진만 봐도 배가 부르네요, 저도 이 대회에 함 가보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달리기 되세요, 힘!! ^^*


객원기자  hhh5*** 2011-11-21 답글답글
 

다음에 시간되면 가 보면 매우 만족한답니다, 클럽에서 처음 갔는데 회원들이 전부 좋아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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