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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가이드 - 스포츠의학칼럼
제 목 [ 일반 ] 항상 젊은 피부를!!!
작성자  러닝가이드 - 2010-04-28 오전 9:17:56 
우리 자신이 아무리 활기와 정력이 넘친다하더라도, 얼굴에는 주름이 생기고 눈밑은 처지고 목덜미살은 늘어지고 얼굴에는 깨를 뿌린 듯 갈색반점이 무성하다면 모르는 사람들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늙은이로 간주할 것이다.

피부는 우리 몸을 지키는 최전방의 초병으로 몸안의 기관들을 감싸안고 체형을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추울 때는 열을 붙들고 더울 때는 열을 방출하며, 통증이나 압력 혹은 몸에 해로운 작용들에 대해 경보를 울려준다.

이런 피부를 늙고 병들게 하는 것은 햋빛에의 노출, 감정적 스트레스, 영양부족이나 불균형, 잦은 체중변화, 과음, 공해, 흡연 등이지만, 가장 위험한 것이 햇빛이다.

햇빛은 마른 버짐, 관절염, 천식, 건선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되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D를 생산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그러나 햋빛에 피부를 그을리는 것은 피부주름, 변색, 건조와 피부를 거칠어지게 하는 가장 확실한 원인이며,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피부의 주름을 펴고 반점을 없애고 피부를 촉촉하고 팽팽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많은 화장품과 미용성형 수술비와 주사약품비로 수십조원이 들지만, 한편에서는 또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를 만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개나 구름이 끼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자외선의 80%가 구름이나 안개를 통과하며, 인공일광욕도 기계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태양의 자외선보다 더 해로울 수도 있다고 한다.

일생동안 받게되는 해로운 태양광선의 80%를 인생의 첫 18년 동안에 받게 되므로 햇빛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아주 이른 나이부터 과도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다.

맑은 날 야외로 나갈 때의 지침들을 잘 지켜 보다 젊고 건강한 피부를 오래 간직하자.
1.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햇빛속으로 가능한한 나가지 말자.

2.야외에 나갈 경우는 헐렁하고 밝은 색의 조밀하게 짠 옷을 입자. 옷이 젖어서 피부에 달라 붙으면 자외선이 통과할 수 있다. 소매가 긴 셔츠는 자외선을 50% 정도 차단하며, 안에 속옷을 입으면 70%까지 차단된다.

3.창이 넓고 목덜미를 덮을 수 있는 플랩이 있는 모자를 쓰자.

4.자외선 필터가 있는 선글라스를 사용하자. 안경이 눈을 완전히 감싸야 하고, 잘 들어맞지 않으면 광선이 옆으로 새들어올 수 있다. 선글라스를 살 때는 색깔이나 가격보다도 자외선 A와 자외선 B를 99-100% 차단한다고 씌어있는지 라벨을 꼭 확인해야 한다.

5.모자나 파라솔을 사용하더라도 물이나 모래, 도로에서 반사되는 자외선까지 차단하지는 못한다.

6.밖으로 나가기 30분 전에 노출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게 바르고(안개나 구름 낀 날에도) 땀을 흘린 다음에는 다시 바른다. 햇빛 차단율(SPF)이 15 이상인 것을 사용하고, 숫자가 높을수록 좋다.파장이 짧은 자외선(UV-B) 뿐만 아니라 파장이 긴 자외선(UV-A)를 차단할 수 있는 차단제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평소의 피부보호를 위한 유익한 비결들이 있다.
1.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샤워나 목욕을 하루 한번 이상 하지 않는다.

2.피부를 건조시키거나 지극하지 않는 연성비누나 지방질이 많은 보습비누를 시용하자. 이 때도 아스트린젠트 향수와 함께 사용하거나 발한 억제제의 과도한 사용도 좋지 않다.

3.목욕오일은 일시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느끼게 할 뿐이다.

4.목욕이나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몸을 문지르지 말고, 찍어내듯이 하여 물기를 조금 남겨주는 것이 좋으며, 이 상태에서 리놀린, 미네랄 오일 등을 바르면 습기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5.설거지나 화학물질, 자극제 등에 노출될 때는 반드시 장갑을 끼자.

6.커피, 술, 매운 음식, 너무 지나친 운동도 피부를 자극하여 가려운증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가려움증이 계속되면 당뇨병, 갑상선 기능항진, 간이나 신장, 담낭의 병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7.피부가 건조해지면 양모나 올이 거친 의복을 피하고, 면의류를 입는 것이 좋다.

이제 태양은 빛나고 마라톤 대회는 많은 계절입니다. 몸과 마음이 다같이 젊어지고, 그에 맞는 건강한 피부를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외과의원 http://www.isine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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