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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가이드 - 스포츠의학칼럼
제 목 [ 영양 ] 대회 전의 급수(일반지침)
작성자  러닝가이드 - 2010-04-09 오전 10:29:46 
우리 몸의 60%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만큼 물은 중요한데, 예를 들어 우리가 장거리 달리기 1주전에 시행하는 탄수화물 축적에도 물이 없으면 탄수화물은 저장이 될 수가 없다.

그리고 물은 운동할 때 체내에서 생기는 열을 땀과 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냉각시키는 우리 몸의 냉각수 역할을 하므로 규칙적으로 일정 시간마다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더운 날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다.

평소 장거리 달리기 훈련 전, 후의 체중을 재면, 그 차이가 운동 중 보충해 주지 못한 물의 양이다. 그러므로 그 만한 양을 어떻게 보충할 것인지 개인적인 양과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일반적인 지침은
1.운동 2시간 전에 1리터 정도의 찬물(찬물이 따뜻한 물보다 더 빨리 흡수된다)을 마신다(적어도 500cc 혹은 두 컵을 마신다.)

2.출발 15분 전에 1-2잔 마신다.

3.운동 중에도 매 15-30분 마다 1-2잔을 마신다.

4.운동을 마친 20-30분 후에도 1-3잔을 마신다.

5.나트륨 10mg, 칼륨 5mg과 같은 전해질이 포함된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설탕은 금물인데, 위속에 설탕이 들어가면 이 설탕을 흡수되기 좋은 농도로 희석시키기 위하여 근육에서 수분을 빼가므로 탈수증을 가속화시키고 욕지기와 설사, 복통을 초래할 수가 있다.

6. 우리처럼 대회 후 뒷풀이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에도 물도 같이 마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제프갤러웨이와 같은 대선수도 영양음료는 전혀 마시지 않고, 물만 마셨다고 한다. 일부 엘리트 선수들도 후반부에는 스포츠 음료는 마신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평소의 장거리 달리기 훈련을 통하여 마라톤 대회에서 자신이 마셔야되는 양을 대강 측정하여 대회에서 그대로 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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